디기탈리스의 모든 것




이 영상은 매력적인 2년생 꽃인 디기탈리스 재배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[01:21].

디기탈리스의 특징:

  • 아름다운 외형 6월의 정원에서 매력적인 꽃으로, 1m 이상 자라며 쓰러지지 않고 한 달가량 꽃을 피웁니다 [00:00]. 엄지손가락 크기의 꽃들이 꽃대 아래부터 피기 시작해 20개까지 피어납니다 [00:13].
  • 쉬운 번식 한 포기만 심어도 많은 씨앗을 남겨 금방 군락을 이룰 수 있습니다 [00:26]. 파종이 쉽고 발아율이 높으며, 씨앗도 많이 맺히고 자연 발아도 잘 됩니다 [00:38].
  • 다양한 색상 자주색, 흰색, 분홍색,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[07:23].
  • 이름의 유래 라틴어에서 유래했으며, 꽃이 골무를 낀 손가락 모습을 닮아 '여우 장갑'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[07:12].

파종 시기 및 방법:

  • 최적의 파종 시기 장마가 끝날 무렵인 9월 중 파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[03:43]. 여름이나 가을에 파종하면 다음 해 봄에 꽃을 볼 수 있으며, 본 파종보다 몸집이 작아 관리하기 좋습니다 [01:51].
  • 사계절 파종 가능 씨앗이 넉넉하다면 봄, 여름, 가을, 겨울 언제든 파종할 수 있습니다 [03:08].
  • 파종 방법 흙을 부드럽게 한 뒤 씨앗을 흩뿌려주면 됩니다. 씨앗이 작고 광발아(햇빛의 도움을 받아 발아하는 것) 씨앗이기 때문에 흙으로 덮지 않아도 됩니다 [04:58].
  • 간격 유지 너무 빽빽하게 뿌리면 잘 자라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10~15cm 간격을 두고 파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[05:11].
  • 물 주기 건조한 시기에는 물을 충분히 뿌려 땅속 깊이 스며들게 한 다음 파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[05:24]. 2주 정도면 거의 발아합니다 [05:38].
  • 모종 이식 여름 파종한 모종은 가을에 옮겨 심어도 좋지만, 가을 파종한 것은 제자리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. 옮겨 심을 경우 이른 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[05:38].

재배 시 유의사항:

  • 추위에 강함 전국 어디서나 노지 월동이 가능하며, 잎이 마르더라도 뿌리는 살아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[05:51]. 뿌리의 생장점이 손상되지 않도록 낙엽 등으로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[06:05].
  • 더위와 습기에 약함 무더위와 장마에 취약하여 많은 개체가 죽을 수 있습니다 [02:42].
  • 자연 발아의 단점 자연 발아된 씨앗은 빽빽하게 싹터서 결국 몇 포기만 남고 죽는 경우가 많으므로, 씨앗 채종에 신경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[06:34].

개화 시기:

  • 일반적으로 7월 자료에는 7월 개화로 나와있습니다 [04:13].
  • 경험상 개화 시기 겨울 파종은 7~8월에, 봄/여름/가을 파종은 5월 말에 개화를 시작하여 6월 초중순에 만개합니다 [04:20].
  • 씨앗 채종 7월 초부터 꽃대 아래쪽의 갈색으로 익은 시방을 따서 문지르면 아주 작은 씨앗들이 나옵니다 [04:27].

영상의 마지막에는 씨앗 나눔 이벤트에 대한 공지가 있으니, 영상 설명을 참고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[07:34]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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