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스리움 키우기




이 영상은 엉클 플랜트 채널에서 안스리움을 키우고 번식시키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.

안스리움 소개 및 재배 환경 [00:19]

  • 안스리움은 에코 플랜트에서 지정한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식물로, 암모니아, 톨루엔 등을 정화합니다.
  • 원산지는 콜롬비아로 열대성 식물이며, 추위에 약하고 높은 온도와 습도를 선호합니다.
  • 생육 온도는 16~25도, 겨울나기 온도는 13도 선을 유지해야 하며, 13도 이하로 떨어지면 냉해를 입거나 개화가 어렵습니다 [01:25].
  • 직사광선을 싫어하지만 밝은 그늘에서 가장 잘 자라며 [01:56], 실내에서는 창가나 발코니 쪽에 두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[02:17].
  • 화분을 돌려가면서 키우면 수형이 제대로 잡힙니다 [02:27].

물 주기 및 관리 [02:33]

  • 통기성이 좋은 흙에 키우며, 겉흙이 마르고 속흙의 1/3~2/3 정도가 마른 것을 확인한 후 물을 줍니다 [02:42].
  • 과습에 민감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[03:01].
  • 화분 크기는 뿌리 규모에 맞춰 너무 크지 않은 것을 사용하여 과습을 방지합니다 [05:08].

번식 방법

  • 포기 나누기 (분주 작업): 가장 이상적이고 편리한 번식 방법으로, 개체가 성장하면서 나뉜 것을 분리하여 번식시킵니다 [03:35].
  • 파종 (씨앗 번식): 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, 안스리움 꽃의 '육수고찰이'에서 형성되는 씨앗을 채취하여 심습니다 [06:11]. 씨앗을 심은 후 약 3개월 정도 지나면 잎이 3~4개 정도 나는 개체로 성장합니다 [07:31].

개화 관리

  • 예쁜 꽃을 보기 위해서는 광도를 높여야 합니다 [04:17]. 만 럭스(Lux) 정도의 밝기가 필요하며, 이는 비닐하우스의 일반적인 밝기입니다 [04:27].
  • 실내에서는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[04:50].
  • 시든 꽃은 시커멓게 변하면 잘라주면 다음 꽃이 빨리 핍니다 [14:14]. 자를 때는 꽃대와 잎의 연결 부위를 자릅니다 [14:43].
  • 씨앗 번식을 원하면 꽃이 부풀어 오를 때까지 기다려 씨앗을 채취합니다 [15:16].

안스리움 종류 [08:26]

  • 전 세계적으로 약 600여 종이 있으며, 원예용으로는 10여 종이 팔립니다.
  • 가장 많이 팔리는 품종은 '안드레아넘'입니다 [08:47].
  • '셀제미아넘'은 육수고찰이가 꼬리처럼 꼬여있는 특징이 있으며 희귀합니다 [09:18].
  •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레드이며 [09:54], 레드 크레인, 핑크 쌈, 퍼플, 화이트, 화이트 핑크 등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[09:58].

병충해 및 문제 해결

  • 흙에 키우는 경우 살균 살충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[11:17].
  • 잎이 시들고 검게 마르거나 노랗게 변하는 경우: 대부분 과습으로 인한 뿌리 문제입니다 [11:51]. 흙의 1/3~2/3 정도가 마른 후 물을 주고, 통기성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[12:04].
  • 잎 중앙에서 노랗게 변하는 경우: 살균 살충 처리가 필요합니다 [12:45].
  • 잎에 점처럼 무언가 생기면서 노랗게 번지는 경우: 증산 작용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, 분무 후 잎 앞뒤를 닦아주면 좋습니다 [13:01]. 광도가 높은 곳에 두고 통기성도 좋게 해줍니다 [13:31].
  • 잎만 커지고 꽃이 피지 않는 경우: 광도가 낮거나 흙의 양분이 부족한 것이 원인입니다 [13:43]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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