좀갈매나무 한라산 고지대에 사는 한국특산식물




이 영상은 한라산 고지대에 서식하는 한국 특산 식물인 좀갈매나무에 대한 자연 다큐멘터리입니다.

영상에 따르면 좀갈매나무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.

  • 서식지 및 크기: 한라산 해발 1,000~1,600m의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, 키는 약 1m까지 자랍니다 [00:10].

  • 가지: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지만 점차 사라지며, 오래된 가지의 껍질은 벚나무와 비슷하고 끝은 가시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[00:29].

  • : 짧은 가지 끝에 어긋나게 모여나며, 양 끝이 둥근 도란상 원형입니다. 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털이 있습니다 [01:12].

  • : 5~6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며, 잎겨드랑이에 한두 개씩 달립니다. 수꽃의 꽃잎은 수술보다 길고, 암그루가 수그루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[01:46], [02:53].

  • 열매: 잎몸 길이가 1~3cm로 작은 점에서 돌갈매나무나 털갈매나무와 구별됩니다 [03:36]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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